[시선뉴스] 원더걸스 前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선예는 임신 초기로 첫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를 가져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출처/ 선예 SNS)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버스(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해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딸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에는 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결국 지난 7월 멤버 소희와 함께 탈퇴를 공식화했다. 원더걸스는 소희와 선예가 빠진 자리에 선미가 다시 투입되면서 기존멤버 예은, 유빈, 혜림과 함께 4인조 걸그룹 밴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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