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와 카니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쌍둥이 자녀와 함께 미국 말리부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와 카니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출처/머라이어캐리 페이스북)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아이들과 놀이기구를 타며 꾸밈없는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6월 미국 연예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데이트를 했다며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 둘은 주변 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임스 패커는 호주에서 4번째 부자로 알려진 카지노 재벌이다. 그의 재산은 46억 달러(한화 약 5조 968억 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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