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명지대학교 법무정책학과에서는 이달 9일부터 수시 특별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성화 고졸자 수시 특별전형은 과거 전문계 및 실업계 고등학교 등 초, 중등교육법 시행령에 의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법무정책학과 수시 특별전형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로 현재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되어 있는 사업체에 근무를 하고 있는 자에 한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모집인원은 정원 내 5명, 정원 외 40 명 총 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졸업 후 현재 재직 중 이며 3년 이내인 정원 내 모집과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정원 외 모집으로 구분되어 수시 특별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재직기간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명지대학교 법무정책학과는 법률 지식과 행정지식, 정책 전반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계와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교수들로 구성하여 유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의 기반이 되는 법무영역과 국가운영의 핵심이 되는 행정영역을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졸업 후 공공분야로 일반공무원, 법원공무원, 검찰공무원, 소방 및 교정공무원, 국회사무처, 시험 준비 및 진출 등이 있고, 국회의원, 보좌관,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정당을 비롯한 정계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민간분야로는 공기업과 대기업의 컨설팅 부서, 연구부서, 투자개발부서, 신규 사업개발부서에 취업이 용이하고, 또한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로스쿨 등의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특히 졸업과 동시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정책분석평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형방법은 1차 학생 성적으로 면접자 선발, 2차 면접고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의 최저학력 기준이 없고 졸업 시 까지 등록금의 50%에 해당하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명지대학교 법무정책학과 특성화고졸 재직자 수시 특별전형의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일정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명지대학교 입시 홈페이지(http://ipsi.mju.ac.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제출서류는 9월 17일까지 등기우편이나 명지대학교 입학 관리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법무정책학과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법무정책학과 사무실(02-300-0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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