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태국음식전문점 루엔타이(대표 서미영)의 프랜차이즈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고 있다.

각종 매스컴에서 연일 보도되는 태국음식 예찬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이 직접 발 벗고 시장조사에 나서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루엔타이 서미영대표는 “송파 본점에 오셔서 직접 맛을 보시길 바란다”면서 “맛이 없으면 창업을 권유하지 않는다” 고 전했다.

덧붙여, 세계 4대 음식으로 분류되는 태국음식에 대한 정평은 이미 나 있는 상황에서, 호주시드니에서 인증 받은 루엔타이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였다고 전했다.

루엔타이

창업사관학교 관계자는 “요즈음 창업의 추세는 맛은 기본으로 마케팅 그리고 본사의 지속적 관리부분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온라인마케팅 부분의 본사차원의 지원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오프라인 부분의 맞춤형 매출전략이 실제매출로 이어지는지가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루엔타이는 현재 가맹비, 로열티가 없는 가맹특전과 더불어 인테리어비용을 포함하여 본사가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특전을 동시에 제공하여 자본이 약간 부족한 초보창업희망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홍재성 본부장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프랜차이즈들의 브랜드 속에서 롱런할 수 있는 본사의 선택이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일시적인 바람에 그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인지 아닌지의 전문가의견을 여러모로 청취하고 창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서 태국음식, 베트남요리 맛집 루엔타이의 프랜차이즈사업이 본격화 궤도에 올랐다고 한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http://www.ruenthai.co.kr) 또는 전화(02-408-6114)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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