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프로야구선수 유희관과 골프선수 양수진이 열애중이다.

오늘 7일 한 매체는 프로골퍼 양수진과 두산베어스 유희관이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고, 이들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 후, 급격하게 가까워 졌다고 전했다.

▲ (출처/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양수진 미니홈피)

이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고,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둘의 열애를 보도했다.

둘은 주로 골프와 관련된 곳을 데이트 장소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유희관은 평균자책점 3.08로 17승 4패를 기록하며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