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벨리댄스에 도전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벨리댄스 도전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밸리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그는 "요즘 삼둥이가 흥을 주체 못한다. 그 끼를 마음껏 발산하기 위해서다"라며 밸리댄스 학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벨리댄스에 도전했다.(출처/KBS)

처음 학원에 들어선 삼둥이는 처음 본 여자아이들의 모습에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내비쳤으나 곧 알라딘 복장으로 갈아입고 밸리댄스 교육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이후 선생님의 지시에 열심히 몸을 흔들며, 주체할 수 없었던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벨리댄스 도전기와 목장 체험기, 엄태웅 엄지온 부녀 1인 수영장 오픈,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이휘재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 페이스 페인팅 현장, 이동국 딸 설아 수아-아들 대박이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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