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신수는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를 휘둘러 시즌타율을 0.249로 끌어올렸다.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2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 (사진제공/ㅇㅇㅇ)

지난 경기에서 타격감을 과시한 추신수는 오는 3일 2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1득점 3볼넷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텍사스는 수비9회말까지 3-3 동점으로 연장 10회 초에 돌입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 (사진제공/ㅇㅇㅇ)

텍사스 레인저스는 10회초 앤드루스의 출루와 모어랜드의 적시타로 인한 선취점으로 4-3으로 역전에 성공하여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현재까지 시즌 68승 62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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