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윤하가 원조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들라크루아’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컬러덴티티(Colordentity)’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색조 브랜드로 윤하 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윤하가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윤하 에디션 립틱’을 한정 판매한다.

▲ 가수 윤하가 원조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들라크루아’의 모델로 발탁됐다.(출처/들라크루아)

‘윤하 에디션 립틱’은 평소 윤하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를 반영해 달콤한 첫사랑의 느낌을 재현한 핑크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윤하의 친필 사인도 담겨 있다.

맑고 청아한 음성으로 데뷔부터 화제가 됐던 윤하는 시간이 갈수록 깜찍함을 벗고 청순 미녀로 성장하며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에 순수한 미모까지 더해져 더욱 성숙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 발탁으로 윤하는 그간 보여온 청순한 이미지를 활용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해 낼 예정이다.

▲ (출처/들라크루아)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윤하의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첫사랑의 컬러’와 매치되는 점이 모델 발탁의 배경이 됐다”며, “윤하의 청순미를 그대로 반영해 첫사랑의 순수함을 구현한 ‘윤하 에디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들라크루아’ 브랜드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신사동 가로수 길에 팝업스토어가 오픈 된다. 윤하는 들라크루아 모델로서 오픈 당일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컬러 컨설턴트와 함께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컬러 진단 및 립 컬러 제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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