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5년도 추석 연휴기간을 위한 기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되었다. 

지난 1일은 코레일이 경부선과 경전선 등을 위주로 추석 기차표 예매를 시작했고, 2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2015년도 추석 연휴기간을 위한 기차표 예매 전쟁이 시작되었다.

기차표 예매는 1인당 최대 12장까지 가능하며, 코레일 앱에서는 1회 6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일반열차와 관광전용열차가 대상에 포함된다.

홈페이지를 통한 2015 추석 기차표 예매는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코레일 매표창구에서는 아침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예매가 진행된다. 

2015 추석 열차표 예매 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회원가입을 하고, 회원가입이 이미 돼 있다면 코레일 멤버십 번호와 비밀번호도 확인해 둬야 한다 목요일부터 6일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레일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때는 한 번 로그인해서 예약을 요청할 수 있는 횟수는 6번, 전체 예약시간은 3분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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