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원로 코미디언 故남성남(본명 이천백)씨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故남성남은 지난 31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한 가운데 특히 방송인 송해는 동시기를 함께 보낸 동료를 떠나보내 더욱 슬퍼했다.

▲ 원로 코미디언 남성남, 콤비였던 故남철의 곁으로..(출처/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사람’ 방송화면 캡처)

故남성남의 발인식이 엄수됐고,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휴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고인의 파트너였던 故남철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현장에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위해 엄용수, 이용식, 송해 등 가족, 지인 및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발인식에 함께 했다.

한편 1931년생인 故남성남은 2013년 6월 작고한 故 남철과 콤비를 이뤄 코미디언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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