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화려한 유혹’ 남주혁과 김새론이 열여덟 살의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측은 2일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로 변신한 남주혁과 김새론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김새론과 남주혁의 교복 자태(출처/메이퀸픽쳐스)

공개된 촬영 스틸 속 두 사람은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섬세하게 그려내어 학창시절 첫사랑을 생각나게 할 만큼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한편 하반기 최고 기대작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을 집필하여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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