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프랑스 파리)]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1889년 3월 31일 준공, 1889년 5월 6일 개관된 곳으로 전 세계 여성들이 프로포즈 받고 싶은 곳 1위로 꼽을 정도로 낮과 밤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에펠탑이 예전에는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천대를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파리 어디에서 봐도 보이고 프랑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알려져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허윤희)

높이 301m를 자랑하는 에펠탑은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유명했고, 원래는 20년이 지난 1909년에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안테나로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철거 계획이 무산됐다. 이 후 1957년에 TV안테나가 설치되어 높이가 324m로 높아지고 현재는 낮에는 물론 밤에 낭만적인 파리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허윤희)

특히 전망대에서 보는 파리 시내도 아름답기 때문에 전망대를 꼭 가봐야 하는데 제 1전망대는 57m, 제 2전망대는 115m 제 3전망대는 제 2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올라가면 된다.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파리, 그리고 에펠탑.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야경과 낭만적인 파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허윤희'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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