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반적인 대학생들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특정 학교나 학과를 대표하는 스타디움 점퍼(대학 야구잠바)를 입고 대학가를 거니는 모습을 상상하기 쉽다. 스타디움 점퍼란 원래 운동선수가 입었던 것으로 베이스볼 잭 또는 투톤 점퍼라고 부르며 요즘은 캠퍼스웨어나 스포티한 점퍼로 재해석되어 착용하고 있다.

단체복 제작 전문업체 ‘티클럽’에서는 환절기에 스타디움 점퍼를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간단히 소개한다.

왼쪽부터: 동의대SCI / 일본 캐네디언 아카데미 / 경민대 어울림
왼쪽부터: 안산대 관광중국어과/단국대 국제학생회/경기예고 음악과/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제작:티클럽

사진으로처럼 스타디움 점퍼에 스커트를 매칭하면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으며 즐겨 입는 청바지에 모자를 함께 써주면 캐주얼룩을 완성시키는 필수아이템이 된다. 남성이라면 사랑받는 남자친구 패션으로 루즈한 스타디움점퍼에 스키니핏의 하의나 슬렉스, 그리고 로퍼로 마무리 한다. 숙명여대 야구잠바처럼 스페셜한 꽃패턴이나 카모, 호피 무늬 등도 많은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유니크한 디자인의 점퍼를 소장하고 있다면, 매치시킬 옷은 심플하게 선택하여 밸런스를 맞추어도 좋다.

티클럽 관계자는 “스타디움 점퍼에 대한 특별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티클럽’은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연간 재구매율 1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고퀄리티 원단을 사용하기에 질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야구잠바에 대한 A/S는 수령 후 1년 이내까지 해줌으로 상품의 높은 질을 증명해준다, 뿐만 아니라 티클럽이 지향하는 단체복 속에서의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고 매시즌 스페셜원단(플라워/밀리터리/멀티)을 업데이트하여 야구점퍼에 개성을 더하니 고객의 마음에 들 수밖에 없다”고도 전했다.

최근 부산 수영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티클럽은 야구잠바 샘플도 다량 보유 하고 있다.

단체 제작시 재질과 디자인이 고민되고 궁금하다면 부산/경남지역 고객들은 직접 방문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티클럽에서 스타디움 점퍼는 10장부터 주문가능하며 10장 이상 주문 시 보풀자수 무료, 디자인 무료, 배송비 무료, 30장 이상 주문 시 이니셜 무료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반티, 교회티, 아동단체티, 과티, 단체티, 단체바람막이, 근무복 등 단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현재 매장오픈 이벤트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 실속있는 행사를 하고 있는 티클럽은 고객센터(1566-1605) 또는 홈페이지(www.teeclub.com)를 통해 문의 및 주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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