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장장 4일에 걸친 북한과의 마라톤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우리측은 북한에게 지뢰에 대해서 유감표명을 받았고 우리는 방송을 중단하기로 타결이 됐습니다.

하지만 우리 장정 2명의 다리가 상실됐는데도 불구하고 사과가 아닌 유감을 표명한 것과 이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과'와 유'감', 분명 서로 다른 것들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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