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여파로 경의선 전동차가 고장이 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4일 오전 6시40분께 파주 문산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경의선 열차가 경기도 고양시 풍산역에서 혹한으로 추정되는 고장으로 멈췄다.
경의선 열차운행은 오전 8시 20분경 정상 운행됐지만 이 사고로 1시간 40여분동안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는 “강추위 여파로 전동차 제동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본다”며 “사고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오즌 8시 20분쯤에는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