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의 달콤한 첫날 밤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첫날밤을 보낸 성태(김정현)와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태는 유현주와 하룻밤을 보낸 뒤 "잘 잤냐.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고백했고, 유현주 역시 "저도요"라고 응수했다.

▲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의 달콤한 첫날 밤이 공개됐다.(출처/SBS)

이어 두 사람은 부엌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신혼부부같은 다정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백허그, 입맞춤 등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아침을 즐겼다.

현재 장성태는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성태는 한밤중에 유현주에게 연락해 노래를 들려주며 "당신이 부르는 것 같은 노래다"고 고백했다.

노래를 듣던 유현주는 바로 아래층에 사는 장성태에게 갔다. 유현주는 벨을 눌렀고 장성태가 문을 열고 또 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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