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셰프들이 남긴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과 태양은 지난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을 마쳤다. 녹화를 마친 후에 최현석, 홍석천, 김풍,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드래곤과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최근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셰프들이 남긴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끈다.(출처/이연복, 최연석, 김풍 인스타그램)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고, 최현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두 남자와 외모만큼이나 예쁜 인성을 가진 친구들과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 역시 "오늘 드디어 지디, 태양과 함께 녹화를 끝냈다. 난징 공연을 끝내고 와서 정말 피곤했을 텐데 정말 재밌게 함께 해줘서 진심 고맙다"라며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빅뱅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음악 활동 보여 주길 기도한다. 최고의 멤버들과 한 냉부해 많은 시청바랍니다. 오늘 판타스틱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7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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