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정호가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4반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1회 랜스 린을 상대로 수비실책으로 출루했으며 페드로 알바레즈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선 타일러 라이온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팀이 7-2로 앞선 5회 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2구를 건드린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94를 유지했다.
한편 경기는 2회초 피츠버그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피츠버그가 7-3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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