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정호가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 강정호가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출처/강정호 인스타그램)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4반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1회 랜스 린을 상대로 수비실책으로 출루했으며 페드로 알바레즈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선 타일러 라이온스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팀이 7-2로 앞선 5회 초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2구를 건드린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94를 유지했다.

한편 경기는 2회초 피츠버그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피츠버그가 7-3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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