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진짜 여름이다. 2015년의 절반이 지나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진작부터 옷은 얇아졌겠지만 진정한 휴가철의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집중 다이어트가 절실한 시기다. 다이어트 프로젝트 2탄,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보자.

 

▶ 옥주현 다이어트
다이어트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옥주현은 과거 핑클 활동 당시에 비해 25kg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단 옥주현은 요요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아침밥을 꼭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극적인(짜고 매운) 음식을 피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이 흔들릴 때면 예전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밥 먹기 전후 항상 칫솔질을 했으며, 꾸준한 요가운동으로 몸매를 다졌다고 하죠. 가장 유명한 그녀의 명언 “먹어봤자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맛이에요”입니다.

▶ 강소라 다이어트
과거 72kg까지 나갔던 배우 강소라. 지금의 몸매를 볼 때 전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3대 원칙은 세 끼 챙겨먹기, 야식 금지, 몸 많이 움직이기입니다. 아침에는 요거트와 사과를, 점식에는 한식 위주의 식사를 했으며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먹었다고 알려집니다. 그녀는 운동법으로 발레와 필라테스를 선택했으며, 꾸준한 노력 결과 결국 ‘몸매깡패’가 됐습니다.

▶ 노유민 다이어트
최근 다이어트 연예인의 화두는 바로 노유민. 과거 꽃미남 시절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급격하게 찐 체중은 노유민의 외모를 180도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노유민은 건강의 위협을 느낀 후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하루에 따뜻한 물 1리터를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상추, 깻잎 등의 채소에 쌈을 싸먹었으며 하루 세끼는 꼭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노유민의 말, 흘려들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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