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미니언즈’ 개봉 후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의 미니언즈 피규어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8월 9일 수많은 인파가 전국에 있는 맥도날드 지점으로 몰려들어 어린이 메뉴 해피밀을 휩쓸었으며, 맥도날드미니언을 받기 위해 소비자들은 2시간이 넘는 대기시간 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

매장별로 100 (5종 세트)개로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해피밀 미니언즈’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재미있는 것은 맥도날드 해피밀세트의 장난감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 상품이지만, 실질적으로 미니언즈 피규어를 모으는 사람들은 어른들이라는 것이다.

쉽겟 캡쳐

쉬운 해외직구 어플 쉽겟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유니크한 미니언즈 피규어를 구매하는 키덜트족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미니언즈 밥’의 경우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 현상까지 벌여지고 있다고 한다.

그 외 미니언즈 바나나, 미니언즈 케빈, 미니언즈 스튜어트 순으로 구매율이 높으며, 단순히 영화 미니언즈 캐릭터와 동일한 모양의 피규어 보다는 음악이 나온다거나 특정 움직임이 있는 유니크한 액션 피규어의 인기가 높다고 한다.

한편 쉬운 해외직구 쉽겟은 아마존, 폴로, 갭, 바나나리퍼블릭, 올드네이비 등 다양한 해외직구사이트에서 누구나 쉽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도록 사이트 번역 및 자동 배대지 주소 입력 기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한국까지 폴로를 구매 시 항공배송료를 3000원으로 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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