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더 지니어스' 홍진호가 독립을 선언했다.
홍진호가 최근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7회전 녹화에서 "독자노선을 걷고 싶다"며 장동민을 주축으로 오현민, 김경란과 함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4인 연맹을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홍진호는 메인 매치를 앞두고 "장동민과 우호적인 관계이긴 한데 동민이 형이 주도하는 타입이다 보니 내가 계속 묻히게 되더라"며 속상한 속내와 함께 향후 노선을 암시했다.
이어 "다른 길이 있으면 뭔가 따로 해보려고 한다"며 연맹을 벗어나,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끝으로 더 지니어스 홍진호는 "그러다가 내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다"며 입장을 확실히 했다.
이는 앞선 6회에서 강력한 유대감과 치밀한 전략으로 공동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쓴 4인 연합을 떠나겠다는 의미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과연 홍진호는 4인 연맹에서 탈퇴해 독자적인 플레이를 펼칠 지, 그 결과는 어떠할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tvN을 통해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