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중구)]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건너면 닿을 수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 찾아가기 쉽기 때문에 예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젊은이들이 여름 피서철 많이 찾던 곳이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낙조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서해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조개구이와 횟집을 포함해 많은 음식점들이 잘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그리고 낙조가 아름다워 낙조를 보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요즘은 캠핑이 유행하면서 바닷가 캠핑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서해바다의 특성상 물이 빠져 저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을왕리 해수욕장에 갈때는 물때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끔 식당들의 강한 호객행위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지만 수도권 근교에서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주말에 갑자기 바닷바람이 쐬고 싶다면,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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