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0년 이후 창업시장은 소자본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큰 과도기를 겪었다. 2012년 프랜차이즈 시장을 닭강정 매장이 평정했다면 2013년 이후는 스몰비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스몰비어는 계속되는 경기불황 등의 여건에 힘입어 그 인기가 갈수록 높아졌다. 창업자들은 1억 원이 채 안 되는 자본금으로도 충분히 창업을 할 수 있었을 뿐더러 소비자들에게는 얄팍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저렴한 맥주와 안주가 큰 매력 요소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몰비어의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초기 스몰비어의 성공 소문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많은 유사 브랜드들이 시장에 우후죽순 등장하기 시작했고, 결국 같은 콘셉트를 추구하던 다수의 스몰비어는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장이 많아져 문을 닫는 가게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렇듯 현재의 스몰비어는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단순히 저렴하고 간단한 메뉴가 아닌 그들만의 경쟁력과 특색을 갖추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 그렇다면 2015 하반기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어떤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까.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치킨집과 스몰비어를 더해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한 ‘스몰비어 2세대’로 떠오르며 최근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엄선된 천연 향신료를 사용해 3단 파우더링 하여 육즙이 최대한 살아 있는 맛 좋은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고 염지하지 않은 닭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한 마리 6,500원이라는 가격에 오리지널 안심, 다리살치킨은 물론 여성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달콤마늘치킨, 기존 간장 치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레몬간장치킨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클럽 샐러드, 맥앤치즈 등의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와 간단한 식사로도 가능한 크림 라이스, 토마토 라이스 등을 판매하면서 메뉴의 다양성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생기발랄한 색상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며 소비자의 3대 요구인 맛있는 치킨, 합리적인 가격, 분위기 좋은 매장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충족, 단골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소비자의 3대 요구는 물론이고 경쟁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창업자의 요구사항도 충족시키고 있다”며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를 포함한 창업 비용이 저렴한 편이며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을 갖춰 초보 창업자들도 보다 수월하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 이후에는 가맹 본사 슈퍼바이저의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지원하는 등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녁 시간대는 물론 점심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서울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을 운영 중이다. 오는 8월 20일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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