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이 지난 5월 오픈 이후 고객들이 보내 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블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한 달 동안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을 방문하면 여름 계절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독일 명품 식기세트를 가져가는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은 고객 성원 감사 더블 이벤트의 일환으로 ‘내 여자에게 주고 싶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에서 25만원 이상 결제 시 쿠폰 1매를 지급하며, 이 쿠폰을 25장 모으면 세계적인 프리미엄 식기 ‘빌레로이 앤 보흐’의 10ps 그릇세트를 증정한다.

 

빌레로이 앤 보흐 그릇세트는 백화점가 13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고가 명품 브랜드 상품으로서, 고급스러운 식기 세트로 주방의 품격을 높이고 싶은 주부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릇 세트는 머그를 포함해 샐러드볼 및 접시, 평접시 등으로 구성된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은 이후에도 명품부엌갖기 이벤트를 시즌별로 진행한다. 9월에는 ‘조셉조셉’ 스타일 키친툴 풀세트 5가지를 20세트 한정으로 증정하며, 10월에는 독일 명품 ‘실리트’ 3종 냄비세트를 10세트로 한정 제공할 계획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삼복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특선 메뉴를 공짜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 내 긴자, 우설화, 천지연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여름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긴자에서는 3만원 상당의 물회를, 우설화에서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천지연에서는 시원칼칼한 동치미 국수 또는 비빔국수를 내놓는다.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 관계자는 “지난 5월 2일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이 오픈한 이래 많은 고객들이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판교맛집, 판교 가족모임장소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화푸드빌리지는 지난 7월 25일 소래포구에 천지연을 오픈하며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오픈 첫날 대기 손님이 몰리면서 웨이팅 번호가 56번까지 이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17년 전통을 가진 돼지갈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신화푸드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였던 오복집도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오복집 율동점이 서현 오복집과 통합되면서 율동점 매장이 송도이동갈비 율동공원 3호점으로 새롭게 리뉴얼을 진행한 것. 송도이동갈비 율동공원점은 7월 31일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약산삼 1,000뿌리를 선착순 증정한다.

휴가철 갈만한 곳, 주말 나들이추천 장소를 찾고 있다면 신화푸드빌리지 판교점에서 가족외식메뉴로 시원한 여름 별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간의 정도 돈독해지고 이벤트의 행운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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