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5년 07월 26일~08월 01일 주간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1월20일∼2월18일)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만나야만 하는 일이 생기는 한 주입니다. 곤혹스럽지만 언짢은 감정을 표현해봤자 아쉬운 쪽은 당신이니 꾹 참고 내색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거짓웃음을 띠우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으니 매일매일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모두 세상 살며 겪어야 하는 수많은 불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물고기자리 (2월19일∼3월20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동료를 탓하기 보다는 당신의 무능함을 탓해야 하는 한 주입니다. 당신의 입장에선 조금도 잘못함이 없어 보이는 당신의 행동도, 타인의 눈으로는 허점투성이 일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동료를 구하지 못한 것도 어찌 보면 당신의 능력부족이니 겸허하게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고 타인을 탓하는 것은 그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의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성공을 도모하는 것이니 무엇보다도 서로간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양자리 (3월21일∼4월19일)
어려운 일이 계속되면서 위태로운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우리가 견뎌낼 수 없는 시련을 주지는 않는답니다. 이번 주 당신 앞에도 역시 이제까지의 어려움이 끝나며 전화위복의 징후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힘든 시기를 꿋꿋이 극복해낸 당신에게 주는 운명의 선물이며 당신의 수고에 답하는 응분의 대가일 것입니다.

▶황소자리 (4월20일∼5월20일)
가끔은 운이 당신에게서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니 불운을 탓할 수 밖에 없는 한 주입니다. 인생의 곡선은 불규칙하지만,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습니다. 지금 떨어진 굴곡의 깊이만큼, 당신은 언젠가 가파른 상승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치 말고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 다음 번 일에 대비하세요. 불운이 따른다고 해서 노력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쌍둥이자리 (5월21일∼6월21일)
친구나 주위 사람이거나, 어쨌든 누군가의 감언이설에 빠져 금전적 손실이 예상되는 한 주입니다. 빈 수레가 요란한 법. 이야기가 아무리 달콤하고 화려해 보일지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그 말 뒤에 숨어있는 손해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세요. 마냥 감언이설에 빠져서 어떤 일인지도 모르고 덥석 물었다가는 큰 손해를 입게 됩니다. 실속 없는 것일수록 화려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세요.

▶게자리 (6월22일∼7월22일)
너무 엄격하게 격식을 차리는 것보다 적당히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오히려 호감을 사게 됩니다. 너무 엄격하게 에티켓을 지키는 것은 꽉 조여진 넥타이처럼 답답할 수도 있으니까요. 공적인 자리에서든 사적인 자리에서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분명히 지키면서도 여유롭고 자유로운 멋을 풍기는 당신의 이미지는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것입니다.

▶사자자리 (7월23일∼8월22일)
좋은 기운이 당신을 향해 있으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는 무엇이든지 활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의욕적으로 움직일 수록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한 주입니다. 활동하면서 당신이 내는 열기가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불러들여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의욕적인 만큼 행복해지는 날이니 무슨 일이든 귀찮아하거나 소홀히 하지 말고 활기찬 하루를 지내 보세요.

▶처녀자리 (8월23일∼9월23일)
정원사의 가치가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넓디넓은 정원에 온갖 나무와 화초들이 자라고 있었지만 항상 아쉬웠던 점은 가지치기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웃에는 그동안 쳐주지 못했던 가지를 쳐주고 있으니 더불어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매듭짓는 일을 추진함이 좋겠습니다.

▶천칭자리 (9월24일∼10월22일)
이번 주는 뭔가 들어오는 운이 없는 한 주입니다. 어디론가 좀 가보려고 하면 길이 막히거나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길거리가 부비트랩으로 가득 찬 서바이벌 게임장이 되었나 싶은 심정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번 주 일진이 그러한 것을... 고전 인문서적을 찾아 읽어보는 한 주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전갈자리 (10월23일∼11월22일)
당신의 굳은 의지가 요구되는 한 주입니다. 비록 눈에 띄는 발전을 기대할 수는 없을지라도 자신의 노력과 잠재된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호된 시련 끝에는 반드시 운명이 준비해놓은 응분의 보상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당신의 땀과 수고가 머지않아 풍성한 결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월23일∼12월24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 쯤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장소가 일상이 아니라 시험이나 행사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장소에서의 당신의 사소한 실수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수습하고 일을 마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실수는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염소자리 (12월25일∼1월19일)
바쁘게 동분서주 했지만, 돌아보면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이 없는 한 주입니다. 여기저기 벌여놓은 일은 많으나, 모두 수습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니 잘 정리하여 하나에 매진하지 못한다면 뚜렷한 성과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꾸만 일을 벌이는 것은 그만큼 욕심과 의욕이 많아서이나 그것을 성공으로 승화시키지 못한다면 무익할 따름입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진중함과 인내심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본 인포그래픽의 운세내용은 운세팡과의 콘텐츠 제휴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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