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는 18일 오후 진행된 서울역 집중 유세에서 “승리가 예감되십니까? 이제 이겼다. 대선 승리를 선언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지지자들은 “예”라고 화답했다.
문재인 후보는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 책임져 주시겠습니까.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서울시민들의 승리,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일자리, 한반도 평화, 새정치의 승리입니다. 우리 서울 시민들께서 한표 한표로 저 문재인의 승리를 완성시켜주시겠습니까.”라고 재차 물었고 지지자들은 마찬가지로 “예”라고 화답하며 “대통령 문제인”을 연호했다.
문 후보는 오늘이 지나면 새로운 통합의 정치가 시작된다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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