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은가은이 '끝까지 간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은가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났네요. 마지막에 너무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모두 너무 고마워요"라며 글과 함께 영상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은가은이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열창하는 부분이 담겼다.

▲ 지난 21일 은가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수 은가은이 '끝까지 간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출처/은가은 페이스북)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개그우먼 신보라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그녀는 앳된 외모와 작은 체구임에도 힘 있는 가창력을 뽐내 청중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은가은은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열창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있는 가창력에 '포맨' 신용재로 놀라워했다.

한편 은가은은 2013년 5월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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