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로 3~4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기미. 기미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다. 가장 큰이유는 자외선의 영향을 들 수 있겠고, 유전적인 요인이나, 임신이나 출산등의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기미를 생성하고 악화시키기도 한다. 꾸준한 기미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피부질환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긋지긋한 기미 어떤 방법으로 없어지는 것일까?

요즘 조선시대 때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피부관리방식을 기미없애는방법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절세미인 장희빈이 썼다하여 ‘장희빈미안법’이라고 불리는 이 피부관리법은 웰빙 시대에 걸 맞는 기미잡티제거 방법으로, 천연분말을 사용한 기미치료를 위한 천연팩 이라고 전해진다.

 

기미에좋은천연팩인 장희빈미안법은 피부타입에 따라 일반용과 민감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라면,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제품에 만족하며 쓸 수 있을 것이다.

율무, 녹두, 감초, 백강잠, 백봉령 외에도 천연재료들이 분말화 된 것으로, 물에 개어 얼굴에 바르고 10~15분 후에 세안해내는 방식의 천연팩이다. 매일매일 바르는 기미잡티제거에 좋다는 약물이나, 화장품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2번 내지 3번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미치료를 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집에서 기미없애는방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미주근깨없애는방법으로도 탁월한 천연팩. 사용자들은 후기와 인터뷰로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을 꾸준히 사용하였을 때 기미제거와 주근깨제거는 물론 얼굴잡티제거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났다고 알리고 있다.

기미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의 피부타입은 각각 다르다. 건성피부나 지성피부 등 다양한 타입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피부타입을 가졌어도 천연팩은 복합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천연팩을 만들 때 물 대신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넣으면 훌륭한 피부관리팩이 되는 것이다. 다음의 재료를 넣으면 기미제거는 물론 개인의 피부에 따른 맞춤형 천연팩을 만들 수 있다.

딥클렌징을 원한다면 계란흰자, 보습&피부진정에는 오이, 건성피부에는 우유나 꿀, 지성피부에는 녹차, 플레인요거트 등을 섞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미치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천연팩으로 내피부에 맞는 나만의 천연팩 장희빈미안법으로 집에서 기미없애는방법으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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