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구자욱 채수빈 데이트 장면'이라고 주장되는 이 사진은 얼굴은 흐릿해 누구인지 알아보긴 어렵지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 정도만 분간이 가능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 사진의 인물이 구자욱과 채수빈이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

▲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의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둘이 인스타그램 친구로 맺어져 있다는 사실도 사진과 함께 올라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 44부에서는 한은수(채수빈)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돼 큰 충격을 받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수는 자신의 집안에 피해만 주던 이정애(김혜선)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길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정애를 만났다.

은수는 정애에게 "아줌마랑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말해줘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듯 말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은수 역을 맡은 채수빈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슬픔을 연기하며 신인답지 않은 '폭풍 눈물' 연기를 선보여 안방을 눈물 바다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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