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민우와 고소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민우와 고소현이 지난해 처음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동반 미국 여행을 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친한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소현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이민우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예쁘게 사랑을 시작한 커플인 만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우가 고소현과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월 신화 정규 12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며, 고소현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에서 탑5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과 내달 2일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화 다른 멤버들은 이민우와 별개로 추후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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