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추천하는 맛집을 찾아다니고 맛집 팔로우가 늘어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사용자의 대부분이 맛집 콘텐츠을 중심으로 등록, 공유하면서 ‘먹스타그램’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맛집팔로우 ‘먹스타그램’에 추천 맛집으로 올라와 사용자 간의 공유가 일어나게 되면 급속히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는데, 그 중 강남 논현동(논현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쿡플 논현역점이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있다.

 

먹스타그램의 강남 논현동 맛집의 쿡플 논현점은 쿠시카츠와 75cm의 쿠시롱치가 추천 메뉴로 올라와 삽시간에 공유되면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맛집과 젊은이들로 부쩍이는 강남역, 신논현역, 논현역은 물론, 청담동,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서 쿡플의 쿠시카츠와 쿠시롱치를 맛보기 위해 직접 찾아와 저녁 8시 쯤 되면 매장 안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테이크아웃(Take Out)이 가능한 쿡플은 팝콘 모양의 쿠시카츠 테이크아웃 용기를 직접 개발해 선보이면서 쿠시카츠를 포장해 가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간장 마늘 치킨과 매운 불닭 볶음 등도 포장해 가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쿡플 논현역점은 남녀노소는 물론, 직장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회식하기 좋은 곳, 모임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쿡플 논현역점 김주민 점장은 “예전에 카페가 하나 둘 오픈 할 때, ‘자판기 커피 먹으면 되지 누가 카페에서 커피를 사 먹느냐?’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 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한 공간의 의미가 크다.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기 위해 술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과 음료를 곁들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망 창업 아이템 쿡플은 2달여 만에 300여 명의 예비창업자가 상담을 하고, 1차 확정 지역으로 강남 논현, 강북 창동, 강서 시흥, 수원 인계, 광주 문흥, 창원 상남, 경남 진주, 경남 거제도, 대전 노은, 전남 나주혁신도시, 익산 모현, 속초 청호, 광양 중마, 광주 수완지구, 경북 김천 지역이며, 부산 동래, 부산 수영, 강원 속초, 경기 시흥, 경기 의정부, 경남 마산, 대구 동성로 등 30여 곳 지역의 상권분석, 매장설정 상담이 진행 중에 있어 쿡플의 매장은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쿡플 논현역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6-6번지로 논현역 3번 출구 앞 국민은행 사잇길로 진입하여 5m 올라오는 곳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