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로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 보컬과 호흡을 맞춘 신곡 '너를 만나기 위해'가 오늘(15일) 정오 엠넷닷컴을 비롯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너를 만나기 위해'는 반려동물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로이킴과 배다해가 '팀 펫 레스큐(Team Pet Rescue)'를 결성해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기 동물 보호 메시지가 강조된 '너를 만나기 위해'는 평소 반려동물과 유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 온 로이킴의 따듯한 마음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으로, 로이킴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 로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성보컬과 호흡을 맞춘 신곡 '너를 만나기 위해'가 오늘(15일) 정오 엠넷닷컴을 비롯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출처/CJ E&M)

실제로 음원 공개 후 3개월간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로이킴, 배다해의 이름으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유기 동물 입양 문화 개선과 유기 동물 센터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평소 유기견 보호소 후원 등 묵묵히 반려동물과 유기 동물 사랑을 보여왔던 로이킴이 배다해와 함께 음악으로 따듯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노래를 듣고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표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곡 발표는 올여름부터 로이킴과 배다해가 진행할 '동물 사랑 캠페인'의 목적으로, 로이킴과 배다해가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이 출시한 동물 구출 퍼즐게임 '펫레스큐사가(Pet Rescue Saga)'의 캠페인 송이기도 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