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범이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를 위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 중인 김범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웨이보를 통해 "피묻어쪙, 피묻었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 촬영 중 입가와 손바닥에 피 분장을 한 손을 펼쳐 보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 '신분을 숨겨라'에 출연중인 김범의 사진이 공개됐다.(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특히 김범은 무표정한 표정에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수염, 날렵한 턱선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6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도 신분을 숨겨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기 중 상남자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범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재 연기 중인 '차건우'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강한 비주얼은 물론, 아찔한 격투 액션까지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이에 여성시청자에게는 로망을, 2040 남성시청자에게는 안방극장에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