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안녕하세요' 소진이 야노시호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인다.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32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개인기를 준비했느냐는 물음에 "야노 시호 씨 성대모사 준비했다"며 야노 시호의 말을 따라 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스튜디오는 급속도로 냉각됐고, 뒤늦게 이를 눈치챈 소진은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떨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안녕하세요' 소진이 야노시호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인다.(출처/KBS)

이에 이영자는 "잘했어", 방청객들 또한 박수로 소진을 애써 위로했지만, 신동엽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선배들이 시켜도 끝까지 하지 마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의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날 걸스데이는 양말을 신은 채 신곡 '링마벨' 의 포인트 안무인 '말타기' 춤을 선보여 MC와 방청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고 전한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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