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새로운 G6와 함께 개편을 단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를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687%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회인 지난달 29일 방송이 기록한 3.293%보다 1.39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새로운 멤버를 대거 영입함으로써 사실상 시즌2 체제로 돌입하며 시청률 상승으로 유쾌한 출발을 했다.

▲ 새로운 G6와 함께 개편을 단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출처/JTBC)

특히 이날 '비정상회담'은 1주년 개편을 맞이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가 합류했다.

기존 패널인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 중국 대표 장위안,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가나 대표 샘 오취리까지 포함해 4대륙 12개국 훈남이 '비정상대표'로 뭉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G(기존 패널 6명)와 신G(새로운 패널들)가 팽팽한 경쟁 구도를 이루면서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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