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시설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애초에 이 시설들의 문화유산 등재를 막았으나 일본의 한국인 강제 노동 사실을 인정한 것을 표기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우리의 강제 점령기의 뼈아픈 고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일제의 잔재가 '세계유산'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조선과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가 아닌데 고통은 벌써 잊혀진 듯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