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오종혁과 소연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소연 오종혁 최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과 소연은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연인답게 사이좋게 붙어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아라 소연 오종혁 최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소현과 오종혁은 지난 2013년 9월 약 1,000일간 정식으로 교제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종혁의 입대 직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비교적 만남이 잦지 못한 군 생활 시기에도 서로의 꾸준한 배려와 이해로 만남을 이어 왔으며 연인 관계는 물론 듬직한 연예계 선후배로도 좋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최근 티아라 지연과 배우 이동건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소연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한편 오종혁은 1999년 클릭비로 연예계 첫발을 디뎠다. 2011년 4월부터 올 2월까지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복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 초 드라마 '힐러'에 출연했고 영화 '무수단' 촬영을 앞두고 있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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