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주동희)

[시선뉴스(경기 양평)]

남한강과 북한강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머리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양평의 두물머리는 물안개와 연꽃,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양평은 일부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의 제한을 받고 있지만 서울 근교에서 사랑받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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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는 400년이 지난 보호수인 느티나무도 있으며, 물과 꽃이 함께한다는 세미원도 있다. 또 두물머리는 수려한 경관에 영화나 드라마 광고에서도 배경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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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물안개부터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곳, 소원을 빌고 가는 곳, 옛 나루터가 있던 곳으로 겸재 정선의 '독백탄'의 배경이 되는 곳, 데이트 코스와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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