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시선뉴스(부산 사하구)]

부산 감천동에 위치한 마을로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태극도 신도들과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현재는 벽화마을로 유명하다.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기도 하는 감천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을로서 오래된 산동네의 모습을 하고있다. 하지만 감천동의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 지역의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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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그려진 벽화와 예술품들을 보며 골목골목 올라가다보면 감천만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고 마을 꼭대기에서는 부산의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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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많은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등 둘러볼 곳이 많지만 감천문화마을도 부산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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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산동네라는 인식에서 부산의 관광명소가 된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볼때에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둘러보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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