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종석 박신혜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한 매체가 둘의 열애와 관련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화제다.

1일 이 매체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신혜 이종석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우정을 다져왔다.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이 이 매체는 'D 하인드'라는 제목으로 박신혜 이종석에 대한 후속 보도를 냈다.

▲ 이종석 박신혜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한 매체가 둘의 열애와 관련된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화제다.(출처/SBS)

보도에 따르면 박신혜와 이종석은 6월 28일 데이트를 즐겼고 이종석이 대부분 박신혜 집 앞에서 기다렸다. 또 자신의 차에 태운 박신혜를 집 앞에 데려다주는 모습 역시 포착됐다는 것이다.

박신혜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할 때 개인 차량을 숨기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종석과의 만남 때는 주위를 살피며 개인 차량을 숨겼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전했다.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서로를 '친구'로 말하는 것에 대해 이 매체는 "둘의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라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종석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지난해 11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에 대해 "예쁘고 사랑스럽다. 여러 번 이야기하는데 본인은 입에 발린 소리라고 하지만 나는 진심"이라며 칭찬했다.

박신혜 역시 "이종석도 참 예쁘고 멋있다. 전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선배 이보영이 인터뷰에서 '예쁘다'라고 칭찬을 하셨는데 직접 함께 해보니 정말 그렇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석 박신혜는 같은 달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 당시 이종석은 "(박신혜의 외모가) 정말 예쁜 것 같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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