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미국항공우주국 NASA와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 CCI.inc가 개발한 ‘Odyssey of the Mind’는 미국 내 51개 주는 물론 전 세계 선진국 27개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대표적인 융합창의 프로그램이다. 교과영역의 수학/과학/기술/예술/문화/사회/역사를 융합한 것은 물론 미션 영역의 장기도전과제와 현장즉석과제를 통한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영어구사능력, 리더십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 공식 지정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과제해결능력의 향상과 영어토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최적화, 리더십 배양, 협동심과 배려심이라는 교육 근원의 목표를 단일 프로그램으로 융합했다는 극찬을 얻고 있다.

 

이러한 ‘Odyssey of the Mind’는 지난 10월, 미국으로부터 5년 간의 융합창의교육 전문성 평가를 통과한 OM코리아교육이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 중인 가운데,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NASA-OM융합창의센터와 부산, 전주 등에서 ‘Odyssey of the Mind’ 체험 캠프가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본 캠프는 참여 학생들이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저커버그를 뛰어넘을 수 있는 창의성과 고도의 전문성, 유연한 사고, 열정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전문 지도강사의 입체적인 지도 시스템 아래 언어 창의력, 제작미션 창의력, 퍼포먼스 창의력 등의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출제문제를 압축 체험하게 된다.

7월 27일-31일, 8월 3일-7일, 8월 10일-14일 3차로 나누어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 15시간 900분 과정이다. 모든 수업은 팀 플레이로 이루어지고 팀별로 점수가 부여되는 방식을 취한다.

이번 체험 캠프를 담당하는 OM코리아교육 백영현 소장은 “2015 여름방학 NASA-OM 융합창의력 체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자신감과 융합창의 영역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과제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고, 협동심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2015 여름방학 NASA-OM 융합창의력 체험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Odyssey of the Mind’ 등급별 레벨 이수 인증서를 제공한다. 캠프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서울교육센터, 부산교육센터, 전주교육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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