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 찌라시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 생산 되는 것이 이미 이시영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줬다"고 전했다.

▲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 찌라시 소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출처/이시영 인스타그램)

30일 오전 각종 SNS와 메신저에는 이시영 관련 소문이 확산해 논란이 됐다. 해당 찌라시에는 소속사가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갈등이 빚어져 이를 빌미로 협박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에 동영상의 존재를 알게 된 이시영이 자살 시도까지 해 검찰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OCN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 중이다. 이시영은 극 중 냉철한 엘리트 형사 차윤미 역을 맡아 한 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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