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뜨거운 햇볕에 지친 사람들은 시원한 술 한 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떄문에,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술집들이 유독 눈에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사동은 최근 다양한 맛집과 술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가로수길, 세로수길 등의 신사동 데이트코스들이 많아 신사동 술집들 역시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요즘에는 신사동 펍이 또 하나의 데이트코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사동 술집 중에서도, 유독 사람들의 발길을 자주 받는 펍이 있다. 바로 게스트로펍 ‘제이원’이 그 주인공. 신사동 펍 제이원은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분위기로 신사동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아지고 있는 것이다.

 

제이원은 신사동 데이트코스 뿐만 아니라, 맛집과 술집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서브 메뉴로 여겨졌던 안주를 메인 메뉴들의 구성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사동 최고의 맛집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러한 제이원의 술 종류로는 맥주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기본 생맥주와 병맥주,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들을 제공하고 있어 맥주라는 틀 안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 폭을 주며 취향에 맞춰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신사동 술집 제이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술은 바로 ‘카스틸 꾸베 드 샤또’이다. 10년 숙성과정을 거친 흑맥주로 가격도 다른 맥주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지만, 흑맥주 특유의 드라이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신사동 펍 제이원의 측은 “흔한 데이트코스, 호프, 안주들이 질려 특별한 술집을 찾고 있을 때 신사동 게스트로펍 제이원을 찾는다면 신나는 분위기의 라운지 음악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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