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소녀시대가 화려하게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앨범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고자 선행 싱글 '파티'에 이어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씽크(You Think)'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차례대로 발표한다.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 7일 오후 10시 소녀시대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출처/SM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싱글 타이틀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오는 7월 7일 음반 발매된다.

이처럼 소녀시대 컴백 예고와 함게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스타일 북 '효 스타일(HYO STYLE)'(페이퍼북)을 출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효 스타일'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효연의 솔직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스타일링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았고, 일상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비디오도 부록으로 구성됐다. 한편 책은 7월1일 온·오프라인에 나온다. 당일 오후 2시 성수동 에스프레소룸에서 출간 기념회를 열 예정이며 효연의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미니 전시회 형태로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