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내 수제명품 악어백 브랜드 ‘호미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초대전을 연다.

호미가는 6월 26일(금)에서 7월 5일(일)까지 10일에 걸쳐 호미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고객감사 초대전을 펼친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 기획된 이번 초대전에서는 핸드스티치 제품과 주문을 제외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1년에 런칭한 호미가는 국내 유일,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수제명품 악어백 전문 브랜드로 핸드스티치 악어백과, 타조백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120개 제조 공정을 일일이 수작업하며, 악어백 하나를 만드는 데에만 꼬박 5일이 걸릴 정도로 정성을 쏟는다. 완성된 제품의 퀄리티가 워낙 높아 제품들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30~50대 여성을 비롯한 국내외 고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호미가는 진입조차 힘들다는 악어백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으며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주 시장인 일본과 미국, 중국 등에도 진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국내 백화점 명품관에도 당당히 입점해있다. ‘명품은 수입브랜드’라는 인식을 뒤바꾼 것이다.

호미가 정윤호 대표는 “악어백 한 개에는 악어 2마리에서 3마리 분량의 가죽이 소요된다. 우리 제품은 매우 정교한 제작기술이 필요해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다. 짝퉁 염려는 안 해도 된다” 면서 “이번 초대전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장이 만드는 수제 악어백으로 진정한 명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호미가 고객감사 초대전은 신세계 백화점(본점, 강남점, 경기점, 광주점) 롯데 백화점(본점, 잠실점, 강남점, 부산본점, 울산점, 대전점),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신촌점, 중동점, 킨텍스점, 울산점), 갤러리아(타임월드점)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호미가 고객초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khormi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