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출발 드림팀' 정아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2015 머슬퀸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 장도연, 정아름, NS윤지, 천이슬, 낸시랭, 김지원, 제시카, 정인혜, 에이지아 등이 자리한 가운데 팽팽한 바디 퍼포먼스와 머드 레스링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정아름과 라임은 모든 강자를 제치고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2015 머슬퀸 최강자전'에서 정아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출처/KBS)

두 사람의 대결은 경기 내내 관중의 관심을 받았고 '최강자' 정아름이 라임을 상대로 2승에 성공,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우승한 정아름은 소감을 남겼다. 그는 "아직 시집도 못 간 처녀다. 편집을 최대한 여성스럽게 해달라"며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어떻게 편집을 여성스럽게 하느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샀다. 그러자 정아름은 "여기 잘 못 나온 것 같다"며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출발 드림팀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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