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근영이 뱃사공으로 변신했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문근영은 카누 깃발 뽑기 게임 도중 야무진 '파워 노 젓기'로 전문 뱃사공 뺨치는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양방향 노 젓기와 카누 위에서 자리 바꾸기까지 다양한 솜씨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 메뉴를 두고 노래자랑 대결을 준비했다. 무대 순서와 곡을 정하기 위해 의자 뺏기 게임이 시작됐고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문근영과 걸스데이 민아가 격돌했다.
DJ DOC의 '런 투 유'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문근영과 민아는 흥겹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돋웠다.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자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의자에 앉았다. 그러자 문근영은 슬쩍 민아를 밀쳤고 민아는 그대로 의자에서 떨어지며 자리를 문근영에게 내주고 말았다.
문근영의 활약으로 문근영, 김주혁 커플이 우승했다. 이들은 첫 번째로 곡을 선택할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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