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캐주얼 브랜드 ‘스위브’가 TOP FC 곽관호 선수를 래쉬가드 모델로 발탁했다. 스위브는 지난 1월 TOP FC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TOP FC 밴텀급에서 활동 중인 곽관호는 프로 데뷔 후 현재 6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차세대 선두주자를 노리고 있다. 스위브는 곽관호를 앞세워 새롭게 선보이는 래쉬가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스위브는 2015 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여름을 겨냥한 래시가드와 워터레깅스, 샌들 등 비치웨어도 출시했다. 특히 곽관호를 모델로 내세운 래시가드는 출고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출시 후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스위브 관계자는 “한계를 뛰어넘으려 노력하는 곽 선수가 스위브의 ‘Beyond the Limit 라는 슬로건에 부합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현재 래쉬가드가 출시 되자마자 인기가 상당해 기존의 항공점퍼, 마테호른 서클 티셔츠와 함께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위브는 ㈜드림서퍼가 2013년에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스위브가 출시한 ‘마테호른 서클 티셔츠’는 출고 하루 만에 10분에 1.2개꼴로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스위브는 메이저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빠르게 넓히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현재 스위브가 출시하는 제품들은 롯데백화점(서면, 광복, 울산, 전주, 광주, 대구), 현대백화점(목동, 신촌, 천호, 울산), 신세계백화점(경기, 영등포, 센텀)과 안양 직영점, 익산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위브 측은 8월부터 30개의 매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스위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위브 공식 홈페이지(www.swib.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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