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엉뚱한 매력의 가수 정준영이 국내 어학교육기업의 토익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돼 화제다.
최근 정준영밴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박 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정준영이 영어 ·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발군의 외국어 실력으로 토익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
그간 보여준 엉뚱한 모습으로 4차원 연예인으로 꼽히는 정준영은 이번 광고에서 자신감 넘치는 허세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꾸밈없고 장난 끼 넘치는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한편,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다양한 표정 연기를 시도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해 특유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광고는 지난 5일부터 ‘토익은 토익에게 물어봐’라는 슬로건으로 방영하고 있는데, 에일리와 정준영을 더블 캐스팅해 모두 두 편의 시리즈로 제작했다.
해당 어학사 측은 "정준영이 4차원 캐릭터로 유명하긴 하지만 현지인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어 실력도 수준급”이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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