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이 8인 8색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고를 이어갔다.

18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을 통해 비티엘 단체 비주얼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를 알렸다.

▲ BTL (제공/키로이 컴퍼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남자 매력으로 돌아온 리더 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의 8인 8색 모습이 담겨있다. 판타지 짐승돌 컨셉을 기반으로 한 비티엘은 야성적 남성미와 판타지를 자극하는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티엘은 지난해 5월 싱글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를 발표하고 1년여 만에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총 8일에 걸쳐 컴백 개인 비주얼 포토를 공개한 비티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BTL (제공/키로이 컴퍼니)

데뷔곡 ‘투지’가 홍콩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초부터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 부상한 비티엘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거친 남자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겠다는 각오를 보인 비티엘은 대중 음악계에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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